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(문단 편집) === [[아스날 FC]] === || [[파일:7252740-wojciech-szczesny-900-658.jpg|width=100%]] || 2010-11 시즌, 같은 [[폴란드]] 출신 골키퍼인 ~~밤비~~[[우카시 파비안스키]]가 부상당했을 때[* 근데 그 부상의 원인이 재춘이 본인...] 나타나서 눈부신 선방쇼를 펼치며 주전 자리를 꿰차기 시작한다.[* 당시 첫 데뷔전이 [[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]]였는데 '''[[박지성]]'''에게 골을 먹히며 데뷔전에서 아쉽게 클린시트를 놓쳤다. 그리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말하며 맨유 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(...)] 이후에도 계속해서 리그 경기에 출장함에 따라 [[아르센 벵거]]는 팀의 주전 골키퍼가 될 수도 있다고 인터뷰했다. 이후 2월 16일 [[FC 바르셀로나]]와의 홈 경기에서 [[UEFA 챔피언스 리그|챔피언스 리그]] 무대에 데뷔했으며 슈쳉스니의 눈 부신 선방에 힘입어 2:1 아스날의 승리로 끝났다. 하지만 2월 27일 [[버밍엄 시티 FC]]와의 [[EFL컵|리그컵]] 결승에서 89분에 [[로랑 코시엘니]]와 공중볼 처리 미숙으로 발생한 실점으로 패배하고 만다.. 11-12시즌에는 등번호 13번을 받게 되었다. 그리고 [[뉴캐슬 유나이티드 FC]]와의 시즌 개막전에 선발 출장하며 주전 골키퍼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경기는 0:0 무승부로 끝났다. 8월 24일, [[우디네세 칼초|우디네세]]와의 [[UEFA 챔피언스 리그|챔피언스 리그]] 최종 예선 경기 2차전에서 1:1 상황에서 [[안토니오 디 나탈레]]의 페널티 킥을 막아내는 결정적인 선방을 기록한다. 경기는 [[시오 월콧]]과 [[로빈 반 페르시]]의 골로 2:1로 승리했고 합산 점수 3:1로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을 기록하게 된다. 페널티 킥 선방이 아스날의 14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기록을 지켜준 것이다. 불과 4일 뒤, 8월 28일 선발 출장한 [[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]] 원정 경기에서 115년 만에 8실점하는 팀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패배, 8:2 패배를 당한다. 이후 2012년 2월 26일 지역 라이벌 [[토트넘 홋스퍼 FC|토트넘]]과의 [[북런던 더비]]에서 0:2를 5:2로 뒤집는 역전승에도 출전하였으며, 3월 12일 [[리버풀 FC]]를 상대로 한 [[안필드]] 원정에서는 [[디르크 카윗]]의 페널티 킥을 막아내는 등 활약하며 [[로빈 반 페르시]]의 2골로 2:1 승리를 거둔다. 12-13시즌에는 등번호 1번을 받았다. 그러나 부상으로 12-13시즌 3R까지 나오지 못하고 있다가 4R에 복귀. 그전까지 3경기 무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던 [[비토 마노네]]를 밀어내고 나온 거였는데 전반 막판에 실책을 기록, 은근히 4경기 클린시트를 기대하고 있었던 구너들의 마음에 불을 싸지르며 욕을 왕창 먹었다. 경기 후 인터뷰 등에 따르면 경기 전에 발목 부상이 약간 있었다고. 그리고 그 이후의 챔스 경기에선 부상 때문인지 실책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도로 [[비토 마노네]]가 선발 출장하였다. 팬들은 [[루카스 포돌스키]]가 9번의 저주를 깼지만, 이제 새롭게 1번의 저주가 시작되는 거냐며 괴로워하고 있다. 그러나 부상 복귀 후, [[비토 마노네]]를 밀어내고 다시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. 13-14 시즌 들어서는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아스날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. 그리고 최근 아스날과 장기 재계약을 체결. 하지만 막상 [[FA컵(잉글랜드)|FA컵]] 결승전에는 선발에서 제외되었다. [[프리미어 리그|리그]]는 슈쳉스니, [[FA컵(잉글랜드)|FA컵]]은 [[우카시 파비안스키]]의 원칙을 내세운 [[아르센 벵거|벵거]]의 선택 때문. 앞으로 아스날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기회가 있고 팀 동료이자 라이벌인 [[우카시 파비안스키]]의 마지막 아스날 경기기 때문에 슈쳉스니도 딱히 불만을 가지진 않은 듯. 하지만 14-15 시즌 초반부터 삐걱삐걱 대더니 '''결국 20라운드 [[사우스햄튼 FC|사우스햄튼]]전에서 사고를 쳤다'''. 이 경기에서 자신의 실수로 [[두샨 타디치]]에게 2번째 골을 먹혔는데, 먹히자마자 허무함에 물을 마셔버렸다.[* 사실 물을 마신 게 문제라기 보다 실점 상황의 실수가 너무 컸다. [[마티유 드뷔시]]에게 발에 맞아 균형을 잃어버려 넘어졌는데 [[마티유 드뷔시|드뷔시]]의 백패스가 아닌 맞고 튕긴 볼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발로 걷어낸 것이 문제였다. [[마티유 드뷔시|드뷔시]]가 [[두샨 타디치|타디치]]를 제대로 마크하지 못 한 상황에서 어설프게 공을 걷어낸 것이 오히려 [[두샨 타디치|타디치]]에게 패스한 꼴이 되어버렸다. 그리고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실점 상황에서도 또 손이 아니라 발이 먼저 내미는 모습을 보였다.]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videoCenter/index.nhn?uCategory=wfootball&category=epl&id=109442&gameId=201501011003734919&listType=game&date=20150102&page=1|#]] ~~이재형 曰: 물 맛이 씁니다!! 얼핏 들으면 물 맛있습니다라고도 들린다.~~ 그리고 이 경기 이후 샤워실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적발됐고 담배를 엄격히 금지하는 [[아르센 벵거|벵거]] 감독의 원칙 때문에 결국 [[스토크 시티 FC|스토크 시티]] 전에선 선발에선 제외됐다. 이후 [[아르센 벵거|벵거]] 감독은 [[다비드 오스피나]]를 선발로 내보냈고, 그가 슈쳉스니보다 안정감 있고 좋은 활약을 보여줌으로써 슈쳉스니의 입지는 매우 좁아졌다. 그가 벤치로 밀어냈던 [[우카시 파비안스키]]가 [[FA컵(잉글랜드)|FA컵]] 골키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것처럼, [[FA컵(잉글랜드)|FA컵]] 골키퍼를 맡아 팀을 우승시키는데 일조했다. 나이가 어리고, 홈 그로운 자격도 갖고 있긴 하지만, [[예지 두덱]] 등 여러 폴란드 레전드들은 [[FA컵(잉글랜드)|FA컵]] 골키퍼로 밀린 슈쳉스니에 대해 팀을 나가라고 주장하고 있기도 해 미래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리는 골키퍼다. 아스날에 월드클래스 골키퍼 [[페트르 체흐]]가 오면서 슈쳉스니의 입지는 불안해졌다. [[아르센 벵거|벵거]] 감독이 [[페트르 체흐|체흐]]를 No.1 키퍼로 기용하고 [[다비드 오스피나]]를 서브 키퍼를 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며, [[더 선]]에 의해 웃음 가스를 흡입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아스날에서의 입지는 매우 불안한 상태이다. 결국 [[AS 로마]] 이적 루머가 떴다!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